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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이야기

비절개모발이식 횟수 몇 번이나 가능할까?

모네상스-모발이식,탈모치료,가발,털의혁명 2020. 7. 29. 16:22

 

머리를 감고 난 뒤 배수구에 쌓인

머리카락이 하나 가득!

자고 일어난 뒤,

베개나 이불 등 침구에

머리카락이 솔솔솔!

 

이럴 때 흔히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인 탈모!

탈모가 있는 분들은 보통

약물치료를 먼저 시작하지만

최근 들어 더욱 각광받게 된 탈모치료방법은

바로 모발이식인데요

단순하게 탈모치료만을 위해 사용하지만은 않고,

미용을 위한 헤어라인교정을 목적으로

모발이식을 받는 사례 또한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발이식 또한

무한정 받지 못하는 방법이기에

제한이 있다는 점!

 

그렇다면 모발이식, 몇 번이나 받을 수 있을까요?


 

모발이식은 절개모발이식 혹은

비절개모발이식으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채취하는 모발은

자기 자신의 모낭을 채취해 이식하는

자가모발이식술이기 때문에,

모발이식이 가능한 횟수가 제한되어 있죠.

절개 모발이식이든 비절개모발이식이든

이식 가능 횟수는 평균적으로 2~3회입니다.

(※ 개인차는 물론 있습니다.)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는 편인 후두부에서

모낭을 채취해 이식이 진행되는데요.

 

후두부는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아,

탈모가 이미 진행된 부위에

모낭을 이식해도 그 성질이 유지되기 때문에,

이식 이후에도 모발이 탈락하지 않고 유지됩니다.

 


모네상스에서도 모발이식을 받은 뒤

모발이식 후 생착률이 나빠

이식 부위에서도 이식모가 많이 빠지거나,

이식 후에도 탈모가 계속 진행되거나,

결과가 좋아도 한 번 더 밀도를 채우고 싶을 때

비절개모발이식으로 2차 이식을

준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모발이식 수술 뒤에 비절개모발이식으로

2차, 3차 수술을 받기 전에는

수술 부위 두피가 경직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두피 탄력도 검사를 시행한 뒤,

적절하지 못한 상태라면 탄력성을 회복시키고

수술을 받아야만 하는데요.

 

비절개모발이식이든,

절개 모발이식 수술을 받든

두피 관리가 중요한 이유

이런 점에서 기인합니다 :)

 

 

> 모발이식 수술 전 주의사항 <

간략 check!

 

- 모발이식 후 높은 생착률을 위한 두피 관리

- 이식 수술 전 약 복용은 NO!

(비타민을 포함한 영양제, 혈압약, 아스피린 등)

- 생착 기간인 모발이식 후 2주간 금주, 금연

.

.

.

 

 

비절개모발이식, 절개모발이식,

탈모약 복용, 헤어라인교정...

 

그밖에도 더 다양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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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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