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시아 피나스테리드 탈모약 복용 중 헌혈과 임신 전 주의사항

최근 탈모가 진행되는 연령대가 2030세대로 점점 낮아지면서

당장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젊은 층도

탈모약 복용을 고민하게 되고 있죠.

 

대략 5천만명인 우리나라의 탈모인 비율은 정확하진 않지만

현재 대략 10%내외 정도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하는데요.

 탈모인은 대략 1000만명으로 집계되어 있는데 적지 않은 숫자입니다. 

심지어 최근 5년 사이에는 꾸준하게

탈모인의 수가 늘어왔다고 하네요.

 

이러한 상황에서 탈모를 방치할 수 없기에

탈모를 극복하기 위해서 대부분 처음

찾는 것은 탈모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탈모약으로 프로페시아를 많이 떠올리시곤 하죠.

대부분의 탈모인들이 이러한 피나스테리드 계의

탈모약을 복용하면서 관리를 시작하시죠.

 

탈모약을 복용하시다 보면 그 전 생활과 달리 조심해야 되는

부분들이 생깁니다. 그래서 평소에 헌혈을 하시던

분들이나 임신 계획에 있으신 분들이 탈모약을

복용하면서 해도 되는 건지 안되는 건지를

많이들 걱정하시는데요.

 

이와 같은 궁금증을 모네상스에서 해결해드리고

탈모약 복용중 특이사항과 주의할 점에 대해

프로페시아 임신 및 피나스테리드 헌혈과 관련된

이야기로 풀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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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시아 헌혈

탈모약 복용 중에도 가능할까?

"

 

평소에 헌혈을 많이 하시던 분이 갑자기

헌혈을 하지말라고 통보받는다면

당황스러우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헌혈을 못 할 정도의 약이라는 사실을

아시고 부작용이 생길까 걱정하시는 분들고 계시죠.

 

피나스테리드 헌혈과 프로페시아 주의사항과 같이

탈모약을 복용을 하실때

주의사항을 반드시 숙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탈모약을 복용해야 겠다고 결심하신 분들 중에

헌혈을 하시겠다던가 아이를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이번 이야기는 꼭 들으셔야 하는 중요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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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시아 헌혈

탈모약 복용 중 헌혈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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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시아는 DHT호르몬을 억제하는 치료제이지만

남성호르몬의 정상적인 분비에 영향을 끼치기는 부작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DHT호르몬은 탈모를 일으키는 호르몬이기도 하지만

생리적 필요성에 의해서 생성되는 일반적인 호르몬들과도 궤를 같이하죠.

 

프로페시아 주의사항

- 임신 계획 중이라면 알아야 할 점은? -

 

DHT호르몬은 태아의 외부생식기 발달과

긴밀한 연관이 있는 호르몬입니다. 그런데,

태아를 임신한 분이

프로페시아를 복용한다면

태아의 발달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프로페시아와

두타스테리드 계열의 탈모약을 먹고 있는 와중에

헌혈을 진행하게 되면 임신을 준비중이거나

이미 임산부인 분들에게 수혈이 될 수 있기에

헌혈 역시 금지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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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 복용과 헌혈,

약물 중단 후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

 

탈모약 마다 조금씩 기간이 다른데요.

프로페시아는 약물효과가 줄어들게 되는 시기는

복용 후 7~8시간 정도입니다.

아보타드의 경우에는 3~5주 정도의

경과가 있어야 약물의 효과가 줄어들게 되는데요.

 

이렇다보니 프로페시아는 한 달 이후면,

아보다트의 경우는 6개월 정도면

탈모약의 효과가 몸에 남아있지 않는다고

보고있습니다.

 

그래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프로페시아는 복약 중단 후 한달,

아보다트는 중단 후 6개월이 지나야

헌혈을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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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 프로페시아 복용과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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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헌혈의 경우에는 특별히 조심해야하지만

복용 중 임신을 하게 된 경우를 보게되면

프로페시아를 복용한 남성의 경우에는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프로페시아를 복용한 여성의 경우에는

복용 중 임신을 하게되면

태아의 발달과정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조심해야 된다고 합니다.

피나스테리드 복용이나 약의 가루가

직접적으로 피부에 노출되고 난 후에 임신을 하면

태아의 성기 발달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여성은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약은

처방을 굳이 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어떤 계열의 약이든 임신 확률에는 큰 차이를 주진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보다트의 경우에는 사정력이

줄어드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니, 만약 사정력에

크게 문제가 생겼다고 하는 경우라면 복용을

중단하고 임신계획을 진행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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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시아 부작용, 확률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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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계열의 약과 헌혈에 관계를 설명하면서

복용 중에 헌혈은 문제가 되기에 금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이렇다보니 부작용을 걱정하면서 복약을

하지 않아야 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생겼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 병원의 통계에 따르면

1년에 2천명 정도의 사람이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약을

처방받고 복약했으나 기타 프로페시아의 부작용과 같이

약물 복약 후에 부작용이 나타났다고 한 사람은

1~2명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이처럼 생각보다 부작용의 발현률은 낮지만

만약 복약후에 부작용이 발현했다면

그 즉시 의사와 상담을 진행하여

복약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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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 프로페시아의 주의사항?

(두타스테리드 계열 탈모약 또한 마찬가지!)

"

 

프로페시아을 복약하고 부작용이 발현했다면

복약량을 줄이거나 복약을 중단해야 합니다.

이렇게 약을 먹는 것을 멈춰야 부작용의 진전을 막을 수 있는데요

복약 후 부작용이 발생하여 조치를 취하면, 한달 내외의

경과 후에는 부작용이 천천히 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전에 의한 탈모라면 프로페시아 복용이

반드시 필요하고 중요한데요.

 

탈모가 더욱 심해진다면 외적인 부분으로 인한

자존감이 떨어지게 되고 우울증이 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정신적 문제는 개인의 또 다른 문제로

이어지게 되는 만큼 탈모약을 복용하는 건 중요한 치료방법이죠.

 

프로페시아와 같은 탈모약에 대한 부작용은 걱정되는게 사실이지만,

FDA의 승인을 받은 약이란 걸 고려해본다면 왜 많은 분들이

프로페시아를 탈모약으로 사용하는지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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